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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파선으로부터 지켜줌..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8-20 조회수1,717 추천수1 반대(0) 신고

 


"파선으로부터 지켜줌.."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파선으로부터 지켜줌]

배를 안전하게 고정시키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파선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해안에 강풍이 불어 닥쳐서

그 선로를 유지할 수 없고,

암초가 있는 해안으로 밀려갈

위험에 빠질 때 돛은

무궁한 가치를 지닙니다.

만일 배를 돛에 매달 수 없다면

순식간에 배는 파선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만일 온갖 교훈의 풍조가

여러분 주위에서 요동한다면

여러분은 곧 예수님과

진리로부터 멀어져 표류하게 되고,

믿음은 파선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주님은 여러분을

잃어버리는 희생을 치르게 됩니다.

그러나 그분은 너무나 비싼

대가를 치르고 여러분을 샀습니다.

그러기에 여러분은 암초에

부딪혀 박살나기에는 너무나

값진 존재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사탄의 유혹,

여러분의 죄악 된 본성,

그리고 세상의 시험이

여러분을 공격할 때,

소망이 영혼의 안전하고도

견고한 돛이 될 수 있도록

영광스러운 안전장치를

마련하셨습니다.

인생의 커다란 물결 위에서

항해할 때 여러분이 계속

확고하게 붙잡고 있는 것이

영원한 진리가 아니라면

여러분의 영은 영원한

흑암 속으로 벌써

떨어졌을 것입니다.

강한 파도가 일어났을 때,

하느님의 변하지 않는 사랑과

신실함이 아니었더라면

여러분의 마음은 완전히

좌초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여기서 여러분은

은혜에 의해 첨가되고,

자비에 의해 준비되고,

하늘의 지혜에 의해 지배되고,

성령의 권능에 의해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폭풍이 결코 엄습할 수 없는

돛이 있음을 감사하십시오.

아니, 그것을 여러분에게 주신

하느님께 감사하십시오.

여러분의 배는 영광의

항구를 향해 항해중입니다.

(“기도와 영적 싸움중에서)

죄의 영향력

죄는 믿는 자들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자들도 넘어지게 만든다.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

죄를 짓는 것을 보면

복음이 사람의 삶에 전혀

변화를 주지 못한다고 결론을

내리고는 돌아선다.

그리고 특별히 젊은 그리스도인들은

신자들의 삶에 있는 죄로 인하여

환멸을 느끼기 쉽고

상처를 입기 쉽다.

그들은 주님을 따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에 대해 대적한다.

마크 트웨인은 그리스도인들이

노예제도를 묵과하고 거친 언어를

사용하며 떳떳하지 못한 거래에

관여하는 것을 보고

기독교에서 돌아섰다.

모하메드는 유대교와 기독교에서

유일신에 대한 사상을 받아들였지만

기독교인들의 삶을 인하여 돌아섰다.

브라이언 굳윈은

조금만 더 주님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 있었더라면

오늘날 모슬렘계에 큰 변화가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죄를 범할 때

우리를 신뢰하고 있는

사람들은 상처를 입는다.

그들은 실망하며

또한 힘을 잃는다.

거룩한 삶은 또한

우리를 후회나 죄책감,

부끄러움, 그리고 다른 많은

질병에서 구원해주며 더 나아가

우리에게 충만한 기쁨과

즐거움을 가져다준다.

거룩함이 없이는

진정한 행복도 없다.

우리는 하느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다.

지금부터 심판대 앞에

설 것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다.

(잊혀진 명령 거룩하라 / 윌리암 맥도날드)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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