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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기정사도요한신부(저는 빚쟁인걸 알았습니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8-21 조회수1,385 추천수2 반대(0) 신고

 



20180820(월요일)

"저는 빚쟁인걸 알았습니다."

그 젊은이가 그런 것들은

제가 다 지켜 왔습니다.

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

하고 다시 묻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그러나 그 젊은이는

이 말씀을 듣고

슬퍼하며 떠나 갔다.

그가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마태오19,20~22)”

재산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면

하늘에서 보물 갖는다는 핵심입니다.

요새는 자동차도 폐차시키고

차 없이 사니 대중교통 전부 내것같아요.

팔 재산 없어서 파는 데

신경 쓰지 않으니 부자보다

기쁜 마음이지요.

기쁜 마음 잠시뿐

갚을 빚이 너무 많아서

저는 매일 걱정만 앞섭니다.

그간 숨 쉰 공기 값

지구중력 값

햇빛 값 달 값 즐겨 본

산천초목 값,

존경받은 값

잘 사용한 몸값 등

너무 많아 저는 빚쟁인걸

알았습니다.

이제 제가 갈 하늘 고향

아버님께 빚 탕감신청 방법

여쭈며 살아야죠.

너무 많은 빚 좀 갚아보려고

인터넷교리로

하늘나라 알리고는 있지만.


인터넷교리 예비신자 교리실

Google검색에서 말로
[인터넷교리]하고 앱불러 뜬 다음

우상단 점3 눌러
화면바로가기 찍어
-스마트폰에 인터넷교리실을 꾸밉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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