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품삯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8-22 조회수1,479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당에 가면 무엇을 가장 중시하세요 ? 저는 미사 참례를 중시하면서 가지요 모든 신자분들이 이런 마음으로 갈것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신부님의 강론을 집중해서 듣습니다. 왜냐하면 신부님의 강론은 주님의 말씀과 같은 것이기에 신부님의 강론을 주의 깊게 듣습니다. 그런데 신자분들은 신부님의 강론을 평가를 하고 재미가 없어 아니면 저정도는 나도 하겠어 그러면서 신부님들의 강론을 듣고 평가하는 것을 종종보게 됩니다. 신부님의 강론 가지고 이래 저래 평가를 하는 것은요 주님을 무시하는것과 같은 것입니다 ..각기 특징이 있으니 그것을 우리가 맞추어서 가야지요 ..그런데 왜 오늘 신부님의 강론을 묵상에 소재로 삶았냐구 물어 보실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신부님들의 강론을 듣고 나의 생활안에서 이것을 실행하지 않으면 이것은 살아있는 말씀이 아닐것입니다. 그것도 매일 매일 듣고 그것을 생활속에서 살아간다면 그것은 주님이 바라시는 모습일 것입니다.. 매일 미사에 참석을 못한다면 이곳의 신부님들의 묵상글을 읽고 그것을 나의 몸에 맞게 나도 묵상하고 그리고 나의 삶의 일터에서 실행해야 신부님의 들이 몸이 쉬도록 강론한것이 약발을 발휘하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이것은 매일 생활화 해야합니다.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생활입니다. 말그데로요 ..수도회를 가면 때가 되면 그분들은 모여서 기도를 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신앙생활의 생명이기에 그렇습니다. 우리 신자들이 신부님 수녀님과 같이 성무 일도를 같이 못바치더라도 신부님들의 강론을 듣고 나의 삶속에서 그 말씀데로 살아간다면 주님 보시기에 좋은 모습일것입니다. 신앙은 매일매일 체워야 하는 것과 같은 그릇같은 것입니다. 하루만 체워주지 않으면 물이 고이면 썩듯이 썩씁니다. 그리고 우리가 불완전하기에 어제 받은 말씀의 생명력이 오늘은 발휘를 못합니다. 왜냐하면 불완전함이라는 것은 그릇의 구멍과 같은 것이어서 어제 들은 말씀은 오늘은 없어집니다..그렇기에 매일 매일 체워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생활화 한다면 오늘 복음에 나오는 사람중에서도 아침에 부르심을 받는 사람과 같을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일꾼을 구하기 위하여서 아침부터 오후 5시까지 일꾼을 모집하고 그리고 6시에 아침부터 일한 사람부터 5시부터 일한 사람들에게 동등하게 품삵을 주는 것을 보게됩니다. 그런데 성서 속이나 사람들이 보기에 어찌 한시간만 일한 사람과 아침에 일찍와서 일한 사람이 동등하게 품삵을 받는 것에 대하여서 잘못되었다고 볼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 생각일것입니다. 그러나 아침에 일찍 일한사람은 일찍 주님을 알고 빛속에서 살아온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렇다면 오후 5시에서야 빛을 알고 한시간만 빛 속에 살다가 죽어간다면 상기 아침에 일찍 빛을 알아서 주님의 보호하에 한평생을 주님과 같이 보낸 사람이라면 그것이 더 좋겠지요 ..인생에서 빛의 방향감각을 모르고 이리왔다 저리 왔다 배회하고 고생하다가 늦게서야 알아서 빛을 찾는 것보다는 일찍 알아서 사는것이 좋겠지요..아침에 일찍 일할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매일 매일 신부님의 강론을 듣고 나의 삶속에서 주님의 향기를 풍기는 사람이 된다면 한평생을 주님안에서 보낼수 있을 것입니다..,신앙은 규칙적인 습관과 같은 것입니다.. 신부님의 강론을 매일 매일 읽고 우리의 몸에서 그것을 빛으로 발산하는 하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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