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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황님 미사 강론]“복음화는 성령께서 하시는 일입니다.”(2018. 4. 19. 목)
작성자정진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8-08-24 조회수1,743 추천수1 반대(0) 신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입니다.

https://www.vaticannews.va/en.html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homilies/2018.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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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강론 날짜] 2018419일 목요일[부활 제3주간 목요일]

[강론 당일 독서와 복음 말씀] 1독서 : 사도행전. 8,26-40

화답송 : 시편 66(65),8-9.16-17.20(◎ 1)

복음 : 요한 복음 6,44-51

http://maria.catholic.or.kr/mi_pr/missa/missa.asp?menu=missa&missaid=8707&gomonth=2018-04-19&missatyp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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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 Francis celebrates Mass at Casa Santa Marta


미사에서 교황, “복음화는 성령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https://www.vaticannews.va/en/pope-francis/mass-casa-santa-marta/2018-04/pope-francis-santa-marta-evangelizing-work-spirit.html

 

목요일 아침 산타 마르타의 집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도행전 8,26-40에 나오는 필리포스의 복음 선교 활동 구절을 들어서 세가지 말, 일어나라”, “다가서라”, “실제 상황에서 시작하라의 세 가지 말로 복음화에 대해 설명합니다.

 

목요일 아침 미사 강론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 일 복음화에 대해 의무와 완수할 사명을 갖고 있다고 우리에게 상기시켰습니다. “일어나라”, “다가서라그리고 실제 상황에서 시작하라가 복음화란 무엇인가를 열 수 있는 세 가지 열쇠입니다.

 

박해의 바람이 하느님 말씀의 씨앗을 뿌립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초대 교회가 경험한 박해의 바람이 제자들을 예루살렘에서 몰아내어 유다의 다른 지방들과 사마리아로 흩어지게 하였다고 말했습니다.

 

마치 바람이 식물들에서부터 씨앗을 흩어지게 하는 것과 똑같이 그것바람은 식물의 씨앗들을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하고 씨 뿌립니다. 그렇게 또한 그러한 일은 여기에도 일어납니다. 그들이 말씀의 씨앗을 가지고 다른 곳으로 갔고 그리고 그들이 하느님의 말씀을 씨 뿌렸습니다. 박해의 바람에서부터 제자들은 복음화를 일으켰습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하시는 복음화의 방법입니다이것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복음 선교하기를 바라시는 방법입니다.

 

일어나 가거라

복음화는 개종을 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계속 말했습니다. 진정한 복음은 성령님의 활동 아래에서 일어납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누구에게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을 선포해야 하는지 신비한 방법으로 가리켜 주시는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말했습니다. 성령님과 필리포스와의 상호 작용에 대해 언급하면서 교황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기 시작했습니다. ‘일어나 가거라.” 일어나서 그 곳으로 가라. “안락 의자복음화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어나 가거라”. 복음화는 항상 움직임 위에 있습니다. “가거라.” 움직임. 네가 말씀을 선포해야 하는 곳으로 가거라.

 

프란치스코 교황은 하느님의 말씀을 먼 땅에 전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떠났던 많은 선교사들을 상기시켰습니다. “저 지역, 나라들의 병에 견딜 수 있는 항체들을 갖지 못한 채많은 이들이 죽거나 순교를 당했다고 교황이 말했습니다.

 

실제 상황들을 이용하기 위해서 다가가라

 

이론으로 시작하지 말고 우리가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에 가까이 다가가서 그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교황이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필리포스가 에티오피아의 내시에게 복음 선교하는 모습을 예로 들어 이것을 설명했습니다.

 

복음화는 이론적이지 않습니다. 복음화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납니다. 그 시작점은 상황입니다. 이론이 아닙니다. (필리포스는)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용기가 그를 움직여 에티오피아의 내시에게 세례를 주도록 합니다. 넘어서 가십시오. 가십시오, 가십시오, 당신이 당신의 일이 완수되었다고 느낄 때까지. 이것이 복음화하는 방법입니다.

 

2018 419 1148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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