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보다 저희를 더 잘 아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시련과 고통을 통하여 참사람으로 성장해 가는 것임을 깨닫고, ‘나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름’으로써 새사람 되어 영원한 행복을 지금 여기에서 누리게 해 주소서.
아멘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