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기정사도요한신부(신앙인들은 고차원이상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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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08-24 | 조회수1,32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20180824(금요일) "신앙인들은 고차원이상이죠."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저를 어떻게 아십니까?’ 하고 물으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필립보가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러자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요한 1,48~49)” 하느님은 우리에 대해서 모르시는 게 없다는 말씀에 가슴 뜨끔합니다. 우리 머리능력은 고작 내가 감각하는 영역만 알고 그 외엔 영 불가능. 하느님 앞에서도 제 잘난 맛에 살게 하신 하느님께 깊은 감사 드려요. 우리는 당연히 겸손해야 함 하늘의 배려인데 얼마나 까불며 사는지요. 하느님? 뭔데? 나와 뭔 상관? 하느님보다 내가 낫지 등 미치광이지요. 정신 차려야 돼요. 그런 미치광이 진짜 있거든요? 정말 말 안 통해요. 사람치고 고차원 이해 못하면 저능아인데 신앙인들은 고차원이상이죠. 자신차원 제대로 알면 겨우 인간이고 인터넷교리 통해 고차원 됩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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