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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인간중심교리(10-3 인간 공동체)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8-24 조회수1,514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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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인간상(人間像) -현대세계의 사목헌장으로 본-
3)인간 공동체 
10-3 인간 공동체
 1) 창조주의 뜻인 인간 공동체성 :
만민을 자식처럼 돌보시는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한 가족을 이루어 서로 형제의
마음으로 대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느님을 최고로 계시하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간이
받은 계명은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으로
첫째가는 계명이며 
 가장 큰 계명이라
받들고 있습니다 (24항).
  2) 사회적동물로 설명되는 인간공동체성:
모든 사회제도의 근원도 인간이고 
 주체도 인간이고 목적도 인간입니다.
사회구조의 핵이라 보는
가정의 기본적 요구거나
이를 공동으로 구현하며
안정을 누리려는 제도인
국가의 정치적 체계형성은
인간에게 필요불가결한
공동체성을 실감케 합니다 (25항).
3) 공동선을 향해 노력하는 공동체 :
이러한 공동체는 공동선을 이루어
모든 인간들로 하여금 의식주,
가정 형성의 권리,
교육과 노동에 대한 권리,
명예와 존경에 대한 권리,
정당한 보도를 들을 권리,
자기 양심의 바른 규범을 따라 
 행동할 권리,
사생활을 수호할 권리,
종교적 자유 등을
누리게 돼야 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에 대한
상호 존경은 이웃을
'또 하나의 자신'이라고
생각할 때 용서에서 오는
평화가 있으며,
 오류의 비판과 오류를 범한
사람을 용서함으로 
 상호 공동체성을
이루도록하여 창조하신
주님의 뜻에 걸맞아야 합니다
(26-31항). 
  4) 인간이 되신 "말씀"이
이루려 하시는 공동체인 신비체 :
형제적 일치를 사랑의 힘으로
이루도록 가르치신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세우시고
자신을 머리로 신자들을
그 지체로 또는 자신을
포도나무 줄기로 우리를 가지로 
 예를 드시며 한 몸이 됨을
성령의 은사로써 제정해 놓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지체인 교회는
모든 사람이 서로 지체를 이루고
각기 받은 여러 가지 은사에 따라
서로 봉사하는 인생을 "덕"이라
가르치고 있습니다 (32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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