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힘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십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8-31 조회수1,62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여긴 병원입니다. 병원인데 여기 사람들의 특정인물들은 일등을 도맡아서 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하고 이야기하다 보면 어떤 벽에 부딛히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이런 것입니다. 시장에 가면 최고급만 있고 그것만 먹고 그것만 이야기 하고 흔히 말해 외길인생만 살아온 것 같습니다. 다양성이 없습니다. S사에 연구소에 근무할때도 그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시에 사람들도 일등만 하고 살아온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곳에 사람들도 사람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살아온 사람들이라 한번의 실수를 하면 그 사람은 열외 인력이 됩니다. 열외 인력은 곧 나가야 하는 사람들을 말하지요 흔히 말해서 선택받은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일등을 하고 공부한 사람들은 흔히 집안의 재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고 그리고 땅콩 회항 사건과 같이 그 회사의 직원들은 종처럼 생각하는 그런 분류의 사람들이 주로 일등을 하지요 ..그런데 주님은 몇등을 하셨을까요 ? 모든 종류의 사람들을 안으려면 꼴등하셨을까요 아니면 몇등을 하셨을지 추측이 되지 않네요 아마도 기존의 공부방식과는 다른 방법으로 공부하셨을것 같습니다. 특정 계층만 대변하는 분은 아니시니 삶의 희로애락을 모든것을 격어보시고 그리고 아픔도 격고 그리고 즐거움도 알고 그리고 가난도 알고 목마름도 많이 격어보셨을 것 같습니다.수고수난을 격게하신것도 인간의 바닥에서 흘러나오는 아픔을 몸소 격으시고 우리를 당신의 품으로 안기 위하여서 당신이 스스로 십자가를 지고 가신것이지요..인간이 격는 것을 알기 위하여서 당신은 이땅에 태어나시고 그것도 저 바닥체험을 하신것이지요 우리와 같이 하시기 위하여서요 .. 주님의 사랑의 방식은 우리와 함께함입니다. 우리와 함께하시기 위하여서 오신것이지요 ..저 하늘어에서만 계신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하시기 위하여서 강생하신 것이지요 이것이 신비같습니다. 그래서 독서에서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힘이시며 하느님의 지혜리고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우리를 사랑하는 방법으로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오셨고 그리고 우리의 구원을 보게 하시려고 그 극악한 십자가의 무거운 짐을 지고 가시고 죽음이후에 부활을 보여주시어서 구원을 보여주신 분이 주님이시지요..이것보다 더 큰 은혜가 어디에있나요 ?? 주님의 은혜는 그림같은 집에 황금으로 만든 차에 금수저에 고기국으로 만들어진 모습이 하느님의 사랑이 아니지요 ..그쁠때나 슬플때나 항상 나와 함께하시는 주님이 내 안에 있다는 것 그것이 구원이지요 ..오늘도 나와함께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은혜로운 하루보내세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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