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9-01 조회수1,693 추천수1 반대(0) 신고

팔자라는 것이 있지요 혹은 손금이나 혹은 관상을 본다고 하지요 그러면 나의 운세가 나온다고 합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도 같이 팔자를 보고 그리고 손금을 보고 관상을 보나요 ? 그런것은 아니지요..그냥 주어진 삶을 주님안에서 충실히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지요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운명이고 손금, 관상의 운명입니다. 그런데 왜 팔자라는 ? 운명은 주어진길을 말하는데요 그러면 우리에게도 주어진 길이있는데 그것을 가면 운세가 길하고 글렇지 않고 가지 않으면 우리의 운세는 잘못되어진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점장이를 찾아가서 자신이 지금 가고 있는 지금의 직업이 맞는지 혹은 지금의 여인과도 궁합이 맞는지등을 물어보러 가지요 ..그런데 우리 천주교 신자들은 그런곳에 않갑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주님안에서 찾기에 .. 그러면 오늘 복음에서 나오는 탈란트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 가능성 혹은 재능 그리고 주님이 말씀하시는 탈렌트는 영혼 구원을 위한 자신의 역할과 땀을 흘렸는지 그리고 그렇게 살아왔는지 물어보시는 것이지요 .. 그러면 나는 나의 구원을 위하여서 무엇을 하였는지 ? 물어바집니다. 다음에 하지 혹은 나중에 시간되면 봉사단체나 찾아가지 뭐 그런식으로 구원을 위한 행위를 규정지으려 할것입니다. 그러면 봉사한 사람만이 천국을 가는 것인지 ? 그것보다는 주님을 우선으로 하여서 평생을 살아왔는지 그것을 주님은 보시겠지요..탈렌트 하니 성가가 기억이납니다.

아마도 이 성가가 주님이 말씀하시는 탈렌트인것 같습니다.

 

1. 내한평생을 예수님 안에 내온전하게 그 말씀안에
십자가만을 바라보면서 그분만을 따릅니다
2. 모두가 나를 외면하여도 모두가 나를 외면하여도
내결코 뒤를 바라봄없이 그분만을 따릅니다.
3. 이 땅위에서 산다하여도 이땅위에서 산다하여도
십자가만을 바라보면서 그분만을 따릅니다

 

예수님 말씀, 십자가, 따름 이것이 우리에게 주님이 물어보시는 탈렌트에 충실한 삶을 살았는지 하나의 척도가 될것 입니다.. 쉬운것은 아니지만 이 세가지만은 충실히 살아내야겠습니다.

 

오늘도 주님이 물어보시는 세가지 안에서 땀을 흘리면서 당신이 오심에 대비하여서 앞으로 나아가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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