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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인간중심교리(12-3 형제애와 하느님 나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9-03 조회수1,448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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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형제 정신 (형제=자매)
3)형제애와 하느님 나라.
12-3 형제애와 하느님 나라.
많은 형제들 가운데
장자(長子)이신
그리스도께서는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신 후에 당신을 믿고
사랑하는 모든 인간들 사이에
새로운 형제적 일치를 성령의
은사로써 제정하셨습니다.
이는 바로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며,
이 몸이 완성되는 그 날이 오면
구원된 사람들이 하느님과 형님이신
그리스도의 사랑받는 가족으로서
완전한 영광을 하느님께 드릴 것입니다.
인류전체를 한 가정으로 보는
형제의 뜻은 세대를 초월하고
죽음을 초월하여 사용하는 말입니다.
미사 때에 죽은 형제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복음을 충실히 따르며 복음에서
힘을 얻는 신자들은 정의를 사랑하고
모든 사람들과 일치하여 지상에서
완성해야 할 위대한 과업을 책임졌으며,
마지막 날에 모든 사람을 심판하실
하느님께 결산보고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 모두가 형님이신 그리스도를
알아보고 말과 행동으로써
실제로 사랑하며, 진리를 증명하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사랑의
신비를 서로 나누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 가슴 속에
희망을 일으켜 주며 주님의
영광이 빛나는 고향에서 최고의 평화와
행복의 나라에 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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