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저이가 권위와 힘을 가지고 명령하니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9-04 조회수1,586 추천수3 반대(0) 신고

고등학교는 이부 고등학교 ..말이 이부 고등학교이지 고등학교 떨어져서 간곳입니다. 다행히 야간 고등학교가 아니라 주간고등학교였지요 ..당시에는 항상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저 편에 있는 우리 친구들은 주간 고등학교 나와서 공부하는데 우리는 여기서 무엇하는 것이냐..이런 말을 하면서 시간을 축을 내었습니다. 전문대학교 입학하여서는 다른 사람은 폼나게 대학교 다니는데 난 아무리 보아도 잘 모르는 수학으로 가득차서 보아도 모르겠고 이것은 어찌하라는 것이냐 하면서 세상을 한탄하였습니다. 대학교 편입하여서는 내가 조금 일찍 편입하였다면 나도 다른 친구들과 같이 대기업에 도전하여 보는 것인데 그러면서 시간을 축을 내었지요..대학원 들어가서는 어렵게 학교를 다녔습니다. 공부는 하여야 하는데 돈은 지원은 않되고 학교에서 교수님들은 쫒아오니 못오니 하면서 매일 혼을 내는데 내가 과연 이길이 나한테 맞는 길인가 하면서 또 세상을 원망하였지요 ..S사 입사하여서는 난 빨리 진급하여야해 하면서 사람과의 관계보다 성공하는 것에 집중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과의 관계에서 많이 소홀하였지요 ..성공을 생각하면서 도전한 것이 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입학하여서 나중에 미국 변호사 되어서 S사에서 높은 위치에 오르겠다는 꿈을 가졌지요 그러면서 사람과의 관계는 그리 원활하지 못하였습니다. 오직 성공이라는 하나만 바라보면서 간것입니다. 그러나 학교는 졸업하였지만 원하는 것은 얻지 못하였지요 ..그후 청각으로 한번 성공해보자 하면서 도전하여 본것이 청각관련 대학원 석사입니다. 그리고 박사한번 해서 특허청의 심사관이 되어보자하면서 도전한것이 오늘의 저의 모습니다. 보이지 않는 성공이라는 것을 바라보면서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원하는 것은 얻었지만 그러나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도 현재의 상황에 불평불만하지 않고 성실히 살고 그리고 불평 불만할 시간에 주님 말씀안에 더 가까이 갔더라면 혹은 석사 혹은 학사 혹은 박사 과정당시 불평 불만하지 않고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찾았더라면 이라는 후회가 됩니다.. 성공이라는 것..과연 이것이 영원한 나라로 인도하여주는 것인가요 ?  좋은 학교 혹은 좋은 직장? 이것이 영원한 행복 혹은 영원한 나라로 나를 인도하여 주는 것인가 ? 그러나 그것은 아닌것 같아요 ..저는 일주일에 한번이상은 평일 미사를 참석하려고 가면 성당안에서 열심히 심신활동하면서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소리없이 조용히 자신의 것을 주님에게 바치는 분들을 보면 그분들이 어떤 위치에 있거나 혹은 어떤 직업 혹은 어떤 학력으로 행복해 보이지 않아요 ..명동성당에도 가끔가는데 그곳에 매일 미사를 와서 주님 영광을 위하여서 걸어가시는 분들을 보면 그분들 또한 학력이나 혹은 직업 혹은 재산 그런것으로 영원한생명이라고 생각하고 가는 분들이 아니었습니다. 우리 아버지 어머님만 바라보아도 초등학교 혹은 그것도 못나왔지만 신앙 생활은 열심히 하십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학교 혹은 직장으로 영원한 생명이라고 생각할까요 ? 세상에서 보여주는 것들 ..세상것에 맹목적으로 자신의 것을 모두 All in하는 것이 오늘 나오는 마귀들이 보여주는 허상에 올인 하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먹고 살기 위하여서 직업을 갖어야 겠지만 직업이 목적이 되어서는 않되고 학교가 목적이 되어서는 않되는 것이지요 그것에 너무 과대한 집착이 되면 않되는 것이지요.. 주님이 보여주시는 행복은 영원한 행복은 그리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세상적으로 바라 보았을때는 그리 별볼일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것 안에서 보면 주님은 그 보잘것 없는 형상 안에서 당신일을 하십니다. 그래서 인간이 보기에 작고 보잘것 없이 보이는 것이지요..크면 주님이 당신이 원하는 제목이 아니어서 접근하지 않으시지요 교만한 이 보다는 겸손하고 착하고 온순하며 성실한 이를 찾으십니다..직업이 대단한이 혹은 학력이 대단한이 이런 이를 찾는다는 성경 구절이 한군데도 없어요.. 허상보다는 당신의 현존을 보기 위하여서는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쓰여질 제목으로 뽑히는 것을 찾아야겠습니다. 그런 제목으로 되기 위하여서는 착하고 성실하고 우직하게 믿고 그리고 겸손한 ..모든것을 의탁하는 이를 주님은 찾고 계십니다.. 남은 시간 주님이 원하는 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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