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9-07 조회수1,497 추천수3 반대(0) 신고

하느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나서 하신 말씀이 보시니 좋았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창조하신것은 모든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어느것 하나 나쁜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새 포도주는 무엇이고 새부대는 무엇인지 ? 이전에 하느님의 것은 ? 그런데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이후에 뱀이 나와서 인간을 유혹하는 장면이 나오고 그리고 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을 받아서 선악과를 따먹습니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쫒겨나지요 ..인간이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아서 인간은 고난의 역사요 그리고 죄의 굴레에서 살아가고 있었다는 것이지요 ..그 굴레에 계속 살아가고 있는 인간에게 새로운 세상 즉 하느님과 같이 살수 있는 세상에 길을 열어주시고 당신이 친히 그 길이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이지요 ..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술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인간의 낡은 전통을 버리고 주님의 새 술로 우리는 갈아입어야 합니다.. 내것을 고집하는 것이 낡은 술이라면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이 새술이요 새부대라는 것입니다.. 오늘 내것을 고집하고 있는지 한번 다시금 나를 돌아보아야겠습니다. 좋으신 주님의 옷으로 갈아입어야 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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