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9♣우리의 기도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김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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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미숙 | 작성일2018-09-09 | 조회수1,667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2018년9월9일 연중 제23주일 복음묵상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마르코7.34) 1. 소리가 저절로 귀에 들어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보통 듣는 것보다 말하기가 앞선 사람들의 특징은 마음이 시끄러운 사람들이기 쉽습니다.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에 더 마음을 집중해야만 합니다. “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마르코8.18) 2. 사실, 기도를 한다는 것은 이미 어떤 청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나의 생각과 말로 마음을 시끄럽게 해서는 안 됩니다.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마태오6.8)
이세사키 가톨릭 천주교회 (김 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https://www.facebook.com/kdycmf?fref=hovercard&hc_location=friends_tab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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