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이시며 사랑이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우쭐거리지 않고 ‘척’하지 않고 ‘체’하지 않으며, 속을 깨끗이 하여 겉도 깨끗해져 겉과 속이 같이 깨끗하게 되어 겸손과 평화가 스며나오게 되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멘 (하늘길 명혁다미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