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12♣“너희는 행복하다!” .(김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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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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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9-12 | 조회수1,415 | 추천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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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9월12일 수요일 복음묵상 “너희는 행복하다!” (루카6,22) 오늘 복음에서 루카가 구분한 두 부류의 사람들을 열거해봅니다. 여기서 우리가 착각해서는 안 될 것이 있습니다. 이 구분의 기준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그 기준은 “무엇 때문에 가난하고 무엇 때문에 배부르냐”에 있습니다. 신념에 대한 양심 때문에 얻어진 배고픔과 고통의 당사자들이라면 그들은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권력으로 얻어진 부유함과 위세의 수혜자라면 그들은 불행하다는 것입니다. 사회적 경제적 소외된 이들을 생각해봅니다. 다음은 이 세상에서 여러 면으로 부유한 혜택을 누리는 이들을 생각해봅니다. 그 아픔을 분담해야 하는 것이 가진 자들에게 주어진 행복으로의 유일한 기회입니다. 모두가 진정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는 각자가 서있는 곳에서 보다 나은 세상을 희망하며 구체인 행동을 보여야 합니다. 사진 말:
이세사키 가톨릭 천주교회 (김 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https://www.facebook.com/kdycmf?fref=hovercard&hc_location=friends_tab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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