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9-13 조회수1,391 추천수2 반대(0) 신고

누가 잘못하여서 말씀앞에서 묵상하여 보면 주님은 누구를 심판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누구를 심판하지 말아라 ..참 어려운 것입니다. 잘못한 사람이 자꾸 괴롭히는데도 그것을 용서하여주라고 말씀하시니 이를 어찌하리요 ..혼자 그 사람때문에 맨날 몇칠 가슴조리며 밤을 지세우는데 그것을 용서하라고 말씀하시니 그러면 저는 어찌하면되나요 ? 이것이 잘못한이에 대한 저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왜 저 사람은 잘못을 저질를까요 ? 잘못을 하는 원인이 무엇일지 ? 그것은 약함입니다..결핍으로 인하여서 오는 것으로 그 사람 앞에만 서면 무엇인가 자신이 작아 보이고 그리고 잘 못한것을 감추고 싶고 그리고 어찌하던지 자신의 눈에서 보지 않았으면 하는 그런 어두운 마음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약함과 결핍..이것을 숨기기 위하여서 잘못을 하는 것이지요 .. 나는 의식하지 않지만 무의식 중에 나의 잘난멋 때문에 그 사람이 움츠려 들고 그리고 자신이 그 앞에서 고개를 숙이는 것이 싫은 것이지요..나는 의식하지 않았는데 그런데 그 사람은 그것으로 상처를 입은 것이지요 ..그래서 자신의 못난모습을 만회하기 위하여서 주변의 사람들을 이용하고 나를 모함하고 내가 못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하여서 못된 일을 꾸미는 것이지요 ..왜 ? 나의 무의식중에 나의 행동이 그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기에요 ..그런데 더 심각한것은 미운사람  혹은 잘못한 이가 생기면 아주 심각한일이 발생합니다. 그것은 주님과의 대면을 하지 않고 나 혼자 나의 감옥에 나를 가두어 둔다는 것이 더욱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도회는 규칙적으로 매 시간마다 모여서 기도를 하는 것 같아요 주님관점에서 생각하고 그리고 그 형제를 바라보라고요 분심들지 않게 그것도 짧은 시간안에 자주 모든 사람이 모여서 기도를 하는 것 같아요 ..잦은 기도와 주님관점에서 생각하기 이것이 주님이 주시는 처방입니다.. 나의 관점에서 생각하면 미움도 나고 원망도 나오는 것인데 그러나 주님관점에서 생각하면 미움 보다는 불쌍한 마음이 들지요 무엇이 부족하니 저러는 구나 하면서 그런 형제를 다시금 바라보게됩니다.. 다른것 없습니다 오직 주님관점에서 바라보고 가는 것 밖에 .. 그리고 잦은 기도가 답입니다..주님과 기도 이것이 답인것 같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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