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기정사도요한신부(하느님은 [따라쟁이]신가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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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09-13 | 조회수1,45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20180913(목요일) 하느님은 [따라쟁이]신가 봐요.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루카 6,36~37)” 남을 내가 심판하면 하느님은 나를 심판, 내가 남 단죄하면 나를 단죄. 내가 남을 용서하면 하느님도 나를 용서하신다니 꼭 따라하신다는군요. 하느님은 [따라쟁이]신가 보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행동방식말예요. 기도 때 뭘 해주세요 청하면서 생각해보니 혼자 ㅋㅋㅋ 웃음 나오네요. 하느님도 네가 먼저 내게 해 주렴 그럼 나도 해줄 건데 그게 순서니까. 달라하고 빌고 청하기만 하니 하느님아빠가 우릴 점점 멀리 미셨겠죠. 설교활동 중 욕심에 찬 그리스도인 누구나 잘못 지적하다 유배 중 사망. 크리소스토모 성인주교처럼 인터넷교리도 적극적 신자 되자 선교합니다.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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