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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9-15 조회수1,434 추천수1 반대(0) 신고

특권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다른것이 특별한 사람한테만 주어지는 것을 특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생각하는 특권과 하느님이 생각하시는 특권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사람이 생각하는 특권은 대기업의 총수의 아들이라고 하면 죽을때 까지 호위호식하며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먹으며 좋은 것만 타고 다니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특별한 사람들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대기업 아들 딸과 무슨 연이 있으면 대단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곧 천국에 사는 사람과 같이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분들도 하느님 앞에서는 하나의 인간입니다. 영혼이 천국을 갈지 아니면 지옥에 갈지 연옥에 갈지 그것은 주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생각하시는 특별한 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생각하시는 특별한 분들은 주님과 같이 같은 십자가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그것을 특은이라고 합니다. 그 대표적인 분이 성모님입니다. 성모님도 주님과 같은 길을 걸었기에 고통의 삶을 사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그 고통속에서도 주님의 마음, 사랑의 마음을 가지셔서 우리를 위하여서 항상 전구를 하여주십니다. 전구하여 주시고 그리고 항상 주님과 동행하시는 분이 성모님이시지요 그분도 주님의 마음을 알아서 우리가 잘못 전구를 하여도 성모님은 주님을 아시기에 우리에게 알맞는 전구를 하여주시지요 ..

특별한 분은 그만한 고통을 같이 동반하시고 그 고통의 원인은 주님과 같이 하기에 그렇습니다. 우리도 성모님의 신앙의 모범을 본 받아 당신의 고통에 동참하여야겠습니다. 그것이 특은을 받을수 있는 자격입니다. 세상 특은이 아니라 주님의 특은을 받기 위하여서 항상 불쌍한이와 같이 삶을 나누고 그들 안에서 그리스도가 되어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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