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16♣늘 그분의 뜻에 귀를 기울이려 해야 합니다.(김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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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미숙 | 작성일2018-09-16 | 조회수1,631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2018년9월16일 연중 제24주일 복음묵상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마르코8.33)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걸어가야만 할 길에 대해 설명을 하십니다.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라며 격한 반응을 보이십니다. 사탄, 즉 악마라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 베드로가 잘못된 반응을 보인 것일까요? 황당하고 어처구니없이 여기지 않을 이가 있을까요? 예수님의 말씀에는 결연하고 분명한 메시지가 숨겨져 있습니다. 살다 보면, 참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게 마련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해서 다시 한 번 확인해 봅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분의 뜻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만 합니다. 유혹은 늘 우리의 가장 약한 부분을 건드립니다. 그러니 늘 그분의 뜻에 귀를 기울이려 해야 합니다. 사진 말: 이세사키 가톨릭 천주교회 (김 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https://www.facebook.com/kdycmf?fref=hovercard&hc_location=friends_tab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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