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독서 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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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헌모 | 작성일2018-09-21 | 조회수1,47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겸손과 온유를 다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서로 참아 주며, 성령께서 평화의 끈으로 이루어 주신 일치를 보존하도록 애쓰십시오. ⇒ 오늘 독서의 위의 말씀처럼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교만하여 자기자랑을 늘어놓고, 남의 말을 하다보면 험담이 됩니다. 그러면 그게 죄가 되니, 죄를 짓지 않기 위하여 사랑으로 인내할 수 있는 자비를 주님께 청해야 하겠습 니다. 그게 비록 쉽지 않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거룩한 사랑을 생각하면 우리들의 일상사에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을 겁니다. 모든 기도에 성령을 초대하고 기도를 시작하면 힘이 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어디서나 성령께서 함께 하신다는 걸 생각하고 기쁘고 즐겁게 살아가면 좋을 듯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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