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22♣‘시간과 기회’(김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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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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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9-22 | 조회수1,779 | 추천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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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9월22일 토요일 복음묵상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 (루카8.15) 떨어진 씨를 시간이라는 관점에서 이해해보고자 합니다. 복음이란 아름다운 삶과 그 방법을 알려주는 하느님의 말씀이며, 결국 시간과 그 안의 관계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통해서 말씀하신 길, 바위, 가시덤불, 좋은 땅을 삶 안에서 겪어야 할 과정으로 이해해봅니다. 하느님께서 뿌리시는 씨는 언제나 옳고 좋은 씨입니다. 하여, 늘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가 어디인지, 한가위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세사키 가톨릭 천주교회 (김 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https://www.facebook.com/kdycmf?fref=hovercard&hc_location=friends_tab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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