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9-26 조회수1,356 추천수1 반대(0) 신고

추석을 수도회에서 보내고 어제 새벽에 열차를 타고 왔습니다. 수도회에서 있으면서 참 그곳은 보물이 많은 곳이라는 것을 새삼 알게되었습니다. 그좋은 곳에 자주 가서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예전에 어느 성당에 미사 참례를 하였는데 당시 본당신부님이 주중에 행사에 대하여서 광고를 하고 계셨는데 그런데 그분의 말씀이 인상적이었어요 여러분은 이 프로그램에 참석을 하면 보화를 얻는 것이라고 ..맞는 말씀이지요 보화를 얻는 것이지요 ..보화 ..교회에서 신부님과 수녀님들이 여러분들에게 말씀하시고 행동하시는 것은 일종의 천국을 가기위한 사람으로 변하게 하기 위한것이지요 ..영적인 인간이라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이지요 ..신앙생활한다는 것을 명료히 알고 행한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알게해주는 것이니까요..요번 피정에서는 저의 정체성에 대하여서 묵상하고 그리고 작은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제자들을 파견하십니다. 파견의 목적이 무엇일지 ? 복음 전파이고 구원의 말씀입니다 ..정체성을 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이 누구이고 파견된 이가 누구인지가 중요하지요 ..주님은 생명의 빵이고 그리고 그를 먹지 않고서는 구원을 얻을수 없다는 것을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파견 된 이는 누구인가 ? 내가 무엇을 전파하려는 것인가 ? 이것을 모르고 길거리에서 주님을 믿으세요 혹은 주님이 주신 권한을 행사하면서 손을 엊으니 사람이 나았다고 하여서 신기하네 이렇게 반응하면 안된다는 것이지요 ..생명의 빵이고 그리고 우리가 그분을 통하지 않고서는 구원을 얻을수 없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리고 나도 먹히는 존재로 살지 않으면 나도 주님을 믿는 다고 할수 없습니다.. 영성체를 모신다는 것은 내가 그리스도가된다는 것입니다. 내 안에서 주님이 움직이시게 나를 그분께 의탁하는 것입니다. 나의 길을 그분에게 내어드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파견도 내가 누구라는 것을 알고 그것을 알게하도록 나아가는 것이지요..믿어도 믿음이 무엇이고 그리고 주님이 누구라는 것을 모르고 믿으시오 하는 것은 길거리의 소리와 같은 것이지요.. 영구히 그분안에서 머물면서 그분이 누구이고 그분안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나서 선교하는 것입니다 .. 오늘도 그분안에서 머물면서 주님을 바라보고 나를 바라보아야겠습니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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