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하느님의 일은 아무것도 모르는 깜깜한 존재임을 깊이 인식하여 주님의 빛줄기 속에서 주님의 빛을 따라 걸어가며 세상 어두운 곳을 비추는 (작은) 빛이 되게 해주소서.
아멘 (하늘길 명혁다미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