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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따뜻한 말(言)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9-28 조회수1,576 추천수1 반대(0) 신고

 



따뜻한 말(言)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있는 자리에서 행하라

내어줄 것이 없는 빈손일지라도

우리는 누군가의 손을

잡아줄 수 있습니다.

그저 따뜻한 말 한마디를건넬

있는 용기만 있다면

우리는 쓰러져 있는 한 사람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혼자 살아가기에도

버겁다고 여겨질 때,

스스로 무기력하고 쓸모없다

생각될 때에도 주님은 우리에게

주위를 둘러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선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구하기 전

있는 자리에서 시작하십시오.

작은 씨앗이 백배의 열매를 맺듯

오늘, 우리의 작은 선행이

어둔 세상을 환히 밝힐 것입니다.

선한 말

우리의 말과 행위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없다면 세상은 우리를 향해

주님의 살아계심을

부정하게 될 것입니다.

새 날이 밝을 때마다 주님이

항상 함께 계심을 마음에 새기며

자녀로서의 합당한 삶을 살기를

결심하십시오.

향기 없는 꽃이 아닌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빛으로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은혜의 시작

아무 생각 없이

내뱉는 말이라 여겨도

말에는 힘과 능력이 있어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때문에 부정적인 말은

타인뿐만 아니라 나 자신과

하느님과의 관계까지도

망가뜨리는 원인이 됩니다.

오늘, 긍정의 말을 선택하기로

결심하십시오.

말을 다스리는 것에서부터

은혜의 삶이 시작됩니다.

인격의 거울

말은 우리의 인격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사소한 말 한마디일지라도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혼이 상한 자를 고치고

세우는 ,기쁨과 희망의

불꽃을 피우는 말로 은

혜의 삶을 누리십시오.

긍정의 말이 우리의 삶을 바꾸고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우리의 인격을 세워갈 것입니다.

(새벽종소리)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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