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천사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9-29 조회수1,380 추천수3 반대(0) 신고

얼굴은 못생기고 공부는 못하였지만 첫영성체 할때 기도를 드리면 다 들어주신다고 하여서 주님께 편지를 적어서 올렸습니다. 당시에 저의 기도제목은 주님 커서 신부님이 되게 하여주세요 ..라고 적어 올렸습니다.그리고 나서 첫영성체 순간이 다가오고 다음날이 첫영성체 순간이면 그때 선생님이랑 수녀님이 오셨습니다. 원석이는 요번에 몇명 뽑힌 사람가운데서 너도 대표로 기도를 해라 그리고 원석이는 복사를 하였으면 좋겠다고 해서 어려서 복사를 할수 있는 영광을 받았습니다. 당시로서는 복사를 한다는 것은 공부를 잘하고 그리고 성당에서도 품행이 바른 친구들이 할수 있는 것인데 저하고는 거리가 있는 것이었지요 ..공부도 못하고 품행도 그냥 주변인이었으니까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복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복사복을 입고 있으면 사람들이 하는 말이 참 천사같구나 그런말을 들었습니다. 얼굴이 잘생기고 혹은 못생기고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복사복을 입고 있기에 천사 같다고 하신 말씀입니다. 주님의 것을 우리가 입고 있으면 우리는 이전의 그 누구가 아닙니다. 우리는 주님의 아들 딸이고 그리고 주님이 부여하신 그 최상의 모습을 가진이가 우리입니다. 오늘 우리는 세분의 천사를 축일로 하고 있습니다. 전부는 모르겠지만 한분은 주님의 탄생을 예고하신 분이고 다른 분은 주님의 정의의 칼로서 역할을 하신분이고 다른 한분은 잘은 모르지만 병자들을 돌보시는 천사인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천사를 우리는 기억을 할지 ? 신학적으로 공부는 않했지만 천사의 특성이 하느님의 뜻을 전하는 이가 천사이지요 오직 메신저 역할에 충실하고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부여한 임무에만 충실한이가 천사이지요 ..그 안에는 자기 자신이 없는 이가 천사입니다. 오직 그분들은 주님의 임무만이 있고 그것만을 위하여서 움직이시는 분이 천사이지요 ..또다른 천사가 있지요 ..우리를 항상 옆에서 보호해 주고 기도하여 주는 천사입니다. 우리 주변에 우리가 볼수는 없지만 우리의 안위와 성스러움을 위하여서 항상 기도하고 있는 천사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의 행동이 천사의 기도데로 좋은 일을 위하여서 계속 살아간다면 천사는 기뻐할 것이고 죽고 나서 천사는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뵈올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릭 못된짓을 한다면 천사는 울면서 하느님을 뵈온다고 합니다.. 하느님이 바라시는 삶을 살려면 천사가 기도하는 것을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밤낮으로 우리를 위하여서 천사는 기도를 한다고 합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어서 나로부터 나와서 나를 바라보고 천사의 기도를 들어보고 나의 방향을 찾고 그 방향으로 나아가야겠습니다. 그것이 주님이 바라시는 바이고 우리의 길이기 때문이지요 .. 오늘 복음에서 나타나엘이 무화과 나무에서 수련을 하고 그리고 주님을 뵈옵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주님께서 그를 알아보시고 그에게 말을 건네시지요 ..찬사와 같이 살아간다는 것과 나타나엘의 공통된 특징이 그들 안에 나라는 이기적인 마음이 없다는 것이지요..오직 주님 영광만이 그들 마음에 있기에 주님은 나타나엘을 알아보시는 것이지요..우리도 천사같이 혹은 나타나엘과 같이 될수 있습니다. 나의 중심에 주님만으로 체워진다면 주님을 나를 부르실 것입니다. 요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