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기정사도요한신부(엄청난 눈들이 날 보고 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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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10-02 | 조회수1,523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20181002(화요일) 엄청난 눈들이 날 보고 있답니다.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마태오 18,10)” 눈에 보이지 않는다며 없다하고 느끼지 못한다고 없다하면 엄청 망해요. 꼭 만져봐야 하느냐 야단치고 전시장에 촉수엄금 안내도 있지 않습니까. 뭘 전공했는지 마음이 어떤지 모르고 잘생기면 된다는 오판 절대금지죠. 나는 홀로 아니고 영의 눈으로 본다면 엄청난 눈들이 날 보고 있답니다. 돌아가신 가족들 친지들 은인들의 영들과 수호천사 마귀들 꽤 많습니다. 모두가 육신 없는 영들로 하늘 뜻 세상 뜻 지옥 뜻 각도로 나를 봅니다. 그런데 영계를 시시하게 본다면 인생은 꽝, 무조건 살면 장땡 아닙니다. 사람님들, 생전 생후 사후의 잘 살 길 배우려면 인터넷교리 공부해야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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