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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인간중심교리(16-2 신약성서에서 아버지의 상)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0-02 조회수1,491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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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아버지
16-2 신약성서에서 아버지의 상
구약시대에 이루어진
아버지의 상을 예수님은 
 하느님을 설명하는 데에
사용하십니다. 
 구약에서는 엄격한 면이 있었던
아버지의 상을 신약에서 예수님은 
 관용을 베풀고 한없이 사랑을
주시는 분으로 표현합니다.
(루카 15,11-32). 
 인간이신 예수님이 아버지를
부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었습니다.
(요한 17, 1이하). 
 그리고 예수님은 자기의 아버지이신
하느님 아버지와 인간들인 일반 아버지로
구분하시며 아버지들은 나의 아버지다워야
한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마태 13,46; 마르 3,31-35; 루카 8,19-21). 
 특히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나는 아들이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갈라서게 하려고 왔다. 
 집안 식구가 바로 원수가 된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마태 10,34-37)"
고 가르치고 계십니다. 
 만민의 아버지
(1베드 1,17; 1요한 4,8)
의 뜻을 거스리면 
 어떤 아버지라도
자식에게 비웃음을 당하고
만민의 아버지에게  벌을 받
을 것이라 가르치십니다.
(미카 7,6).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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