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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인간중심교리(16-5 바오로 사도의 아버지 상)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0-05 조회수1,638 추천수2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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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아버지
16-5 바오로 사도의 아버지 상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서로 순종하십시오. 
 아내는 주님께 순종하듯이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의 머리입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이시고
그 몸의 구원자이신 것과 같습니다.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아내도 모든 일에서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남편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교회를 말씀과 더불어 물로 씻어
깨끗하게 하셔서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티나
주름 같은 것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당신 앞에 서게 하시며,
거룩하고 흠 없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남편도 이렇게 아내를
 제 몸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에페 5,21-28)." 
   가정에서는 모든 아버지가 마치
예수님과 같아야 된다는 것으로 
  그 사도적 위치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일치를 중요시하는
 바오로는 교회의 일치
(그리스도의 신비체)
정신을 신앙인의 올바른
모범생활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늘 나를 기억하고
내가 전해 준 전통을 그대로
지키고 있으니 정말 잘한 일입니다. 
 모든 사람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아내의 머리는 남편이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믿는 세계에서는
 여자나 남자나 다 같이
상대방에게
서로 속해 있습니다. 
 그것은 여자가 남자에게서
창조되었지만 남자는 여자의
몸에서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다 하느님께로부터 왔습니다.
(1코린 11,2-3,11-12)." 
  "아내 여러분,
남편에게 순종하십시오. 
 주님 안에 사는 사람은
마땅히 그래야 합니다. 
 남편 여러분,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아내를 모질게
대하지 마십시오. 
 자녀 여러분,
무슨 일에서나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이것이 주님 마음에 드는 일입니다. 
 아버지 여러분,
자녀들을 들볶지 마십시오. 
 그러다가 그들의 기를 꺾고 맙니다.
(콜로 3,18-21).
바오로 사도는 신앙인인
 아버지들의 가정 생활 태도를 
 신앙인의 공동체로 가르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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