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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명을 받은 사람.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0-07 조회수1,897 추천수1 반대(0) 신고

 


소명을 받은 사람.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소명을 받은 사람]

하느님은 인간 각자에게

각기 다른 탤런트를 선물로 주셨다.

그와 같이 선물로 주신 재능을

우리는 소명이라고 부른다.

우리에겐 받은 재능과 탤런트를

이용해 하느님이 이루시기를

원하는 삶의 목적을

이뤄가야 할 의무가 있다.

따라서 우리가 행복하게

살기 위하여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 중에 하나는,

자신의 재능과 소명을 발견하여

그것을 발전시키며 살아가는 것이다.

내가 받은 탤런트를 찾는 것은

생각처럼 어렵지 않다.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문제는 자기의 탤런트를

다른 사람의 것과 비교할 때

생기는 것이다.

그와 같은 비교를 하게 될 때

사람은 소명대로 사는 삶을 버리고

욕심대로 사는 삶을 선택하게 된다.

직업과 전공을 잘 선택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조금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자기 자신의 직업과 전공을

탤런트와 소명대로 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자녀의

직업과 전공을 자신의 소명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나쳐

자식이 소명대로 살게 하지 못하고,

오히려 자식에게 고통과

부담을 주는 부모가 세상에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세상적인 가치관을 따라

직업과 전공을 비교하지 말고

그냥 자녀들이 자신의 소질과

소명을 따라 직업과 소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모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중에서)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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