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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인간중심교리(17-2 하느님 창조의 연속인 태중)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0-08 조회수1,891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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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어머니
17-2 하느님 창조의 연속인 태중
인류의 첫 어머니인
하와의 이름은
"생명이 있는"이라는 뜻입니다. 
 하느님은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다(창세 2,18)고
보시고 모든 동물들을
아담에게 보여 주었으나
그 중에는 짝이 없어 결국 여자를
 만드셨고 아담은 드디어 아내를 얻어 
 "살아있는 모든 것의 어머니라해서
하와라고 이름지어
(창세 3,20)"주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하와 모태를 이용하여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우고 지배하여라(창세 1,28)"
고 정해 주셨습니다. 
 이에 어머니의 모태는 창조주의 뜻이
들어있는 창조의 현장이라 하셨습니다. 
 바로 이 창조의 법을 따를 때 모태의
참된 의의를 발휘하는 것이라 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외아들 예수를
세상에 보내실 때에도 한 여성의 모태를
  이용하심으로 당신이 정한 자연법을
지키신 것입니다(루카 1,30-35). 
 그리고 모태에서 생명의 탄생이
시작될 때에 하느님께서는 자신이
원하시는 계획을 이루기 시작하십니다. 
 "저는 태중에서부터 당신께 의지해 왔고
제 어머니 배 속에서부터 당신은
저의 보호자시니 저의 찬양이
언제나 당신께 향합니다(시편 71,6)." 
 "어머니 태중에서부터
성령으로 가득 찰 것이다.
(루카 1,15)."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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