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10-09 조회수2,328 추천수1 반대(0) 신고

예전에 학교 다니다 보면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그리고 얼굴 잘생기고 그리고 학교에서 모든 면에서 리더 역할을 하여서 사람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산 친구를 바라보았습니다. 야 저 친구는 좋겠다 어찌 저렇게 잘 났을까 ? 하면서 예전에 그 친구를 부러움의 대상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저가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처음 직장으로 간곳의 사장님이 서울대학교 그리고 카이스트 그리고 미국에서 유명한 미시간 주립대학교를 나와서 국내 대기업의 수석 팀장으로 10년 근무후 그리고 나와서 젊은 나이에 미국으로 부터 펀드를 받아서 전기 자동차를 만드는 전도 유망한 사장님이셨습니다. 처음에는 그분을 바라보기도 어려운 위치였고 그리고 그분과 대화를 하면 이긴 사람이 없을 정도로 명석한 두뇌와 추진력, 그리고 일의 성과는 대단한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모두들 그분을 부러워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분 자신이 대단한 사람으로 착각을 하여서 사람을 하대를 하고 거의 아나 무인격으로 사람을 대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분의 인생의 모양새는 어찌되었을까요? 그런데 이분은 자기 자신의 머리만 믿고 그리고 사람들을 불신하고 그리고 사람을 종처럼 취급하여서 들어오는 사람이 길어야 1년을 넘기지 못하고 그리고 대부분 3개월이면 다 나가는 그런 악순환의 반복이 되었습니다. 사새는 기울어가고 그리고 극기야는 비서 혼자와 자신만 남는 그런 회사의 사장으로 남아 있게되었습니다.. 먹고는 살아야 하기에 정부 과제는 하지만 그러나 그좋은 머리로 사람들을 속이는 것으로 낙인이 찍혀서 어느곳에도 발을 부치지 못하는 그런 불쌍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빨리 빨리 모든것을 능수 능란하게 행동하여서 모든 사람으로 부터 부러움을 받는 일이 있고 우리는 그런 사람을 부러워 합니다..그리고 그분은 하는 일이 바쁘고 그리고 잘하니까요 ..그런데 그런분들의 특징은 자신을 바라본다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를 풀어가는데 시선이 자기 자신안에 있고 그리고 내안에서 문제를 해결하려 하기에 주님을 바라보려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의 특성은 바쁘다는 것이지요 ..내안에서 무엇을 충족하기 위하여서 바빠야 한다는 것이지요 .. 그래서 주님과는 점점더 거리가 멀어지게 되지요 ..오늘 나오는 마르타와 마리아의 이야기를 보면서 어찌보면 마르타의 말이 일리가 있어 보입니다. 집안에 주님이 소님으로 와 있는데 그런데 마리아는 일손도 없는데 그냥 앉아서 주님만을 바라보고 있으니 화가 나지요 그래서 주님께 드릴 음식 장만하는데 주님께 말씀드려 마리아가 일을 도와 주라고 말하는 것이 마르타의 모습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해 보입니다. 손님은 적어도 13명인데 그런데 음식을 만드는 이는 자신과 마리아 둘뿐인데 손발을 합쳐도 모자랄판에 가만히 앉아서 주님만을 바라보고 멍때리고 있으니 속에서 화가 나는 것이지요 그래서 주님에게 한말씀 올린것입니다. 그러데 주님은 그런 마음을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이런말씀을 하시지요 ..마리아는 좋은 몫을 택하였다 그는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옆에 있는 우리도 화가 납니다. 아니 바쁘다는 데 주님은 그 속을 모르세요 ? 그런데 주님의 진정 아무것도 모르는 분일까요 ? 자신을 위하여서 바쁘게 움직이는 마르타를 난 몰라 ? 그러실 분인가요 ? 그것은 아니지요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아마도 이것일것입니다. 세상일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영혼의 양식에 힘을 써라 이것일 것입니다. 잠시 내안에 머물러서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리고 그것을 곰곰히 생각하여보고 그리고 삶의 매순간 나의 말이 너의 삶속에 녹아 내릴수 있도록 힘을 써라 이것일 것입니다.. 마리아가 보인 모습은 말씀안에 머무르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겠지요 .. 맞습니다. 우리가 일상사 안에서도 바쁘다고 세상일에 눈이 팔려서 주님안에 머무르는 것을 자칫 등한히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안에서 머무름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을 주님은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모든것의 우선은 주님이고 그리고 말씀안에서 머무름이 최우선적으로 실행되어져야 한다는 것을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머무름을 제일 먼저 하고 나중에 나의 것을 찾아서 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주님을 최우선 ..머무름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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