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기정사도요한신부(세상은 보는 것 하늘은 믿는 것)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0-11 조회수1,782 추천수2 반대(0) 신고

 



20181011(목요일)

세상은 보는 것 하늘은 믿는 것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너희 가운데 어느 아버지가

아들이 생선을 청하는데,

생선대신에 뱀을 주겠느냐?

달걀을 청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루카 11,10~13)”

달걀 생선 주는데 자녀가

전갈 뱀으로 바꿔서 먹으면

정신 나간 거죠.

세속적인 교육에 열중하고

하늘나라 교육엔 무심하면

정신 나간 거죠.

하늘양식을 거부하고

세상양식에만 신경 써도

그건 정신이 나간 거죠.

하늘과 소통해야

세상 살길 알게 되고

하늘 갈길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하늘과 대화할 땐

하늘 뜻에 맞춰야지 세상 뜻에

맞추라면 안 됩니다.

세상만 보이고 하늘 안 보인다고

대화조차 안하면 하늘은 가버립니다.

세상은 보고 하늘은 믿어야 하는데

눈으로 안 보인다며 거부하다니요?

인간 철들려면

하늘부터 배우고 인생살자고

인터넷교리는 알려줍니다.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인터넷 시대에 예비신자 교리는 인터넷교리가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