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를 바른길 지름길로 이끄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서로 동정하고 사랑하며 자비롭고 겸손한 사람 되어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않고 도리어 축복해 주며, 실천하는 믿음을 살아 아브라함과 함께 주님의 복을 받게 해주소서. (지혜 3,11. 1베드 3,8-9 참조)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