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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지 뮐러의 대답..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0-13 조회수2,512 추천수0 반대(0) 신고

 



조지 뮐러의 대답..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조지 뮐러의 대답

영국의 성직자이며 사회사업가인

조지 뮐러(1805~1898)

일생을 고아를 위해 헌신하여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어떤 사람이 말년에 뮐러에게

와서 물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평생을

그런 일을 할 수 있었습니까?"

갑작스런 질문에 조지 뮐러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 조지 뮐러가 죽었기 때문입니다.

평판, 선택, 좋은 것, 싫은 것, 원망.

이런 것들에 대해서

내가 죽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세상의 칭찬이나

비난에도 나는 죽었습니다.

제가 두려워했던 것은

하느님의 책망이었고

제가 원했던 것은

하느님의 칭찬이었습니다.

그러자 나의 인생이

나도 모르게 바뀌었습니다.

달라졌습니다."

조지 뮐러의 대답은

간단한 대답이지만

가장 중요한 대답인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교 신앙은

"자기 부인" 이라는

기초위에서 시작됩니다.

자기를 부인할 때 비로소

우리는 하느님으로부터 자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죽을 때 비로소

성경적인 진정한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아의 죽음은 매일,

매순간마다 계속되어야 합니다.

내 속에는 선한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나를 쳐서 날마다

죽이는 것이 나의 의지로는

불가능합니다.

오직 기도와 은혜,

성령충만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너무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기부인"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날마다 죽는다는 것"

"자기 십자가를 진다는 것"

무엇인지 모릅니다.

"나는 지옥에 가야

마땅한 죄인입니다"

라고 생명으로 고백하는

신앙이 되어야 하고,

자기를 부인하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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