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조지 뮐러의 대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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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10-13 | 조회수2,51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조지 뮐러의 대답..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조지 뮐러의 대답 영국의 성직자이며 사회사업가인 조지 뮐러(1805~1898)는 일생을 고아를 위해 헌신하여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어떤 사람이 말년에 뮐러에게 와서 물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평생을 그런 일을 할 수 있었습니까?" 갑작스런 질문에 조지 뮐러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 조지 뮐러가 죽었기 때문입니다. 평판, 선택, 좋은 것, 싫은 것, 원망. 이런 것들에 대해서 내가 죽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세상의 칭찬이나 비난에도 나는 죽었습니다. 제가 두려워했던 것은 하느님의 책망이었고 제가 원했던 것은 하느님의 칭찬이었습니다. 그러자 나의 인생이 나도 모르게 바뀌었습니다. 달라졌습니다." 조지 뮐러의 대답은 간단한 대답이지만 가장 중요한 대답인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교 신앙은 "자기 부인" 이라는 기초위에서 시작됩니다. 자기를 부인할 때 비로소 우리는 하느님으로부터 자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죽을 때 비로소 성경적인 진정한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아의 죽음은 매일, 매순간마다 계속되어야 합니다. 내 속에는 선한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나를 쳐서 날마다 죽이는 것이 나의 의지로는 불가능합니다. 오직 기도와 은혜, 성령충만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너무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기부인"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날마다 죽는다는 것" 과 "자기 십자가를 진다는 것" 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나는 지옥에 가야 마땅한 죄인입니다" 라고 생명으로 고백하는 신앙이 되어야 하고, 자기를 부인하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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