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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인간중심교리(19-2 신약성서에 나타난 청년상)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0-20 조회수1,559 추천수2 반대(0) 신고

 


19. 젊은이
19-2 신약성서에 나타난 청년상
세례자 요한 : 광야에서
외치는 진리의 소리,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 젊은이 
(루카 1장).
부자 청년 : 덕을 사랑하고
이상을 추구하나 완전한
조건을 채우지 못하는 젊은이
(마태 19,16-26). 
악령에게 사로잡힌 아이 : 악령의
점령으로 괴로워하는 젊은이
(마르 9,14-29). 
  나인의 과부아들과 고관의 아들 :
 선하시고 자비로우신 그리스도를 
 인정하는 가족들의 자녀에 대한
애절한 사랑으로 되살게 되는 젊은이
(루카 7,11-16; 요한 4,46-54). 
도망간 젊은이 : 예수님을
조용히 존경하며 뒤따르지만 
 용기가 없는 젊은이
(마르 14,51-52). 
야이로의 딸 : 애절한
아버지의 믿음으로 살아나는
사랑받는 젊은 여아
(마르 5,23-41).
로데 : 베드로가 찾아온 것을
 너무 기뻐하며 문도 열지
않은 채 어쩔 줄 모르는 단순한 여종
(사도 12,13-16).
그 외에도 지혜로운 처녀들과
미련한 처녀들인 열 처녀의 비유,
탕아 등 젊은이들에 대한 표현으로
인간의 특성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성서에 젊은이들이 나오는 장면들은
대개 희망이나 절망으로 시작하여 
 역시 성공이나 실패로
끝맺음을 보임으로,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하느님의 뜻인 빛,
진리, 현명, 지혜에 맞출 것을
제시하고있습니다. 
  기쁨을 알리는 젊은이 : 예수님이
부활하신 무덤에서 여인들에게 
 겁내지 말라며 기쁨을 전해주는
 천사 곧 젊은이(마르 16,5-6). 
에우티코스 : 바오로와
신도들이 밤새우며 이야기할 때
창틀에 앉아 졸다 떨어져 다치는
순진한 청년(사도 20,8-12). 
바오로의 생질 : 삼촌을
죽이려는 유다인들의 음모를
혼자서 백인대장에게 사실대로
알리므로 인정받은 젊은이
(사도23,16-22). 
 마리아 : 예수를 잉태할 때부터
믿음없인 살기 어려운 기다림과
시달림과 고통의 여성
살로메 : 부패한 야욕의
여인으로 극히 잔인한 젊은 여인
(마르 6,14-29)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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