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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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10-20 조회수1,685 추천수1 반대(0) 신고

학교에서 논문을 작성하다 보면 필수적으로 필요한것이 있다면 증명입니다. 인문학은 모르겠으나 공학을 하는 저로서는 공학을 하면서 어떤 말을 하면 어떤 주장을 하면 이것을 증명할수 있는 실험데이터 혹은 시뮬레이션으로 증명을 하여야 합니다. 증명이 않되면 공학에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책만 보고 논문만 본다고 하여서 좋은 논문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가설을 세우고 그리고 그것을 수학적으로 열거하고 그리고 이것을 시물레이션 하고 이를 증명하기 위하여서 실험을 하여서 기존것 보다 무엇이 좋았다고 할수 있을지 그것을 말할수 있는 것이 좋은 논문입니다. 학위를 받는다는 것이 쉬운것이 아니지요 실험만 된다고 하여서 되는것도 아니고 기존의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서 무엇이 더 좋아졌는지 그것을 내세워야 하니까요 그래서 박사학위를 받는다는 것이 쉬운것이 아니지요 짧게는 4년 길게는 8~10년은 걸리는 것이 박사학위 논문이고 박사과정이니까요 ..과학은 실험데이터로 보여주면 되는 것이데 주님을 안다고 증명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을 주님은 오늘 말씀하십니다. 너가 나에 대하여서 증명하게될 것인데 걱정하지 말라구 하십니다. 그 자리에 성령깨서 같이 하시기에 성령의 이끄심에 성령께 의탁하라고 말씀하시지요 ..성령께서 알아서 답변하고 그리고 증언한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나의 생각을 말하는 것은 참증언이 아니고 참증언은 성령의 이끄심에 내어 맞겨서 그분이 나에게서 말씀하시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내안에서 나의 소리를 전달하는 것이 아닌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조용한 곳에서 그분의 음성을 들어보고 그것을 나의 생각의 중심에 그리고 나의 행동의 지표로 삼고 나아가는것입니다. 뒤를 바라봄이 없이 그분만을 바라보면서 나아가는 것이지요 그러나 주님의 음성이라는 것이 복잡한 수학이나 혹은 법조문 같은 논리적인것 같아도 그러나 오히려 단순한것입니다. 성인들의 얼굴을 보세요 ..다들 고차원적으로 그리고 논리적으로 생기지 않았습니다. 다들 단순하고 그리고 순수함의 결정체로서 생기셨습니다. 말과 표현과 생각이 단순할지 모르겠지만  이것을 움직이고 그리고 증명하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단순한 말씀을 듣고 그리고 실행하면 복잡한 세상사를 단순화 학고 그리고 이를 성취해 나가시는 분은 성령님이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어찌 보면 쉬운것입니다. 단순한 것이고 소박한 것이니까요..지금의 교황님을 보세요 말씀은 단순하고 소박하며 꾸밈이 없는 얼굴입니다. 우리에게도 요구하는 것은 단순한 것 ..오직 주님은 나의 주님이라는 것을 믿고 그분의 말씀데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단순히 온전히 맏기는 삶이 우리의 몫입니다.단순히 온전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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