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10-21 조회수1,681 추천수1 반대(0) 신고

지금은 않그렇지만 예전에는 집에 앉아 있으면 성경에 대하여서 나누어 보자고 찾아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니면 지하철을 타면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이렇게 외치면서 지하철 처음부터 끝까지 돌아다니면서 외치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니 그분들에게는 외친다는 표현보다는 호소 한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명동 한복판을 지나가다 보면 좋이를 들고 다니면서 예수 천국 불신지옥 하면서 종이를 나누어 주는 것을 종종 보게됩니다..외치고 호소하고 그리고 믿어 믿으면 천국가 이런 말을 듣고 있으면서 한가지 의문이 납니다. 어떻게 ? 어떻게 믿어야하나 혹은 그냥 교회나가면 되는 것인지? 무엇이 좋고 어찌해야하는 것인지 ? 그들의 외침은 어찌 보면 좋은 것입니다. 좋으신 주님을 알게한다는 것이 무엇이 나빠요 ? 좋은 것이지요..그러나 무엇이 문제인가 ? 문제는 없는데 어떻게를 말 않하고 그냥 믿으면 되는 것인가? 우선은 그 사람들이 교회 혹은 성당을 들어오기까지는 누구의 도움없이 혼자서 들어오기까지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면 어찌 해야 하나? 손을 잡고 같이 가는 것이지요 ..그리고 미사 참례가 끝나면 집으로 혼자 가기 서먹 서먹하니 차 한잔 혹은 2차 주님을 모시러 가는 것이지요 ..그렇게 사람들과 치해지고 그리고 성경책 혹은 미사책, 성가책, 묵주, 기도서등과 친해지고 그리고 사용할 줄 알도록 인도하여주고 같이 성가도 불러주고 그리고 묵주기도도 같이 바치고 그리고 성경책에 맛을 들이게 하는 것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어느 단체에 입단을 하여서 그곳에서 인간적인 친교를 맺고 그리고 하나씩하나씩 익혀가는 것이지요..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쳐야지 하나의 신자가 탄생하는 것이지요..그런데 전교의 목적은 주님을 알게하는 것인데 우리는 어찌 전교를 하야야 하나 ? 삶속에서 선행하기 그리고 더욱 중요한것은 우리가 주님과 친교가 제일 중요합니다. 무엇을 전교할 것인가 ? 그것은 주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것이지요 ..주님 사랑은 우리가 주님과 사랑하지 않는데 말로서 주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을 받으세요 ..이렇게 말한들 그것을 받는 사람들이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를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서 사랑을 하는 것은 저절로 주변으로 퍼져갑니다. 내가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그것을 전달하여 주시지요..내가 주님 안에서 사랑을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요 ..그분에 대한 한없는 사랑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깨닫고 그리고 그분안에서 볼수 있다는 것을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지요 ..인간 자체는 그 자체로 비참한 인간 입니다. 이 비참함을 복된 인간으로 혹은 자유로운 인간으로 변하게 할수 있는 것 ..속박으로 부터 자유 ..참 평화..참 사랑..등과 같은 것을 우리가 주님으로 부터 나온다는 것을 체험하면서 살아 온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 복음전파이겠지요 ..오늘도 나의 삶을 먼저 주님안에서 바라보고 나아가야겠습니다. 그리고 그분과의 친교를 삶 속에서 이루어가야겠습니다..말이아닌 심장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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