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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이간중심교리(19-3 크리스챤 젊은이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0-21 조회수1,742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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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젊은이
19-3 크리스챤 젊은이들
잠언과 코헬렛은 젊은이들에게
좋은 말들을 주고 있습니다. 
 이는 교육적인 내용들로
종교 교육상 훌륭한 작품들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을 교육하여
지혜를 깨치게 하고 슬기로운
가르침을 깨닫게 하려는 것이요, 
 교육으로 사람을 깨우쳐 무엇이
옳고 바르며 떳떳한지 헤아리게 
 하려는 것이다(잠언 1,2-3)"고
지혜서들의 내용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성서의 전반적
 내용은 신앙을 지닌 젊은이들에게 
 윤리적으로 건전함을 길러주고,
현실생활 안에서는 높은 이상의 
 건실한 진리의 정신으로 빛을 받아
 드러나게 살라고 가르칩니다. 
 "빛을 받아 드러나면 빛의
세계에 속하게 됩니다.
'잠에서 깨어나라.
 죽음에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빛을 비추어 주시리라….'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깊이 생각해서
미련한자 처럼 살지 말고
지혜롭게 사십시오… 여러분은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잘 아는 사람이 되십시오
(에페 5,14-17)." 
   성서는 또 젊은이들을 향해
 부모에게 효도하라고
가르치고 있으며, 
 이는 주님 안에서 복을 받으며
살 수 있는 길이라고 명시합니다. 
 "자녀 여러분, 주님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그것이 옳은 일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이는 약속이 딸린 첫 계명입니다. 
 “네가 잘되고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하신 약속입니다(에페 6,1-3)." 
 "여러분은 어느 누구의 허황한
말에도 속아 넘어가지 마십시오. 
 그러한 것 때문에 하느님의
진노가 순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내립니다.
… 빛의 열매는 모든 선과
의로움과 진실입니다. 
 무엇이 주님 마음에 드는 것인지
가려내십시오(에페 5,6; 5,9-12).
결국 젊은이의 바람직한 성장은
만물이 물리적 빛을 향하듯이 
 정신적 빛을 향하여 자라날 것을
성서는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빛은 말씀이며 
 "그 빛이 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고 있습니다.
(요한 1,9)."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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