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루카 12, 15)
주님! 탐욕의 온상지인
제 자신을 경계하게 하소서.
제 곳간이 아니라
당신 곳간에 희망을 두게 하소서!
제 곳간이 비워지고
당신 곳간이 채워지게 하소서.
제 뜻이 비워지고
당신 뜻의 거룩함을 이루소서.
자족하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있는 그대로에 감사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