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10-25 조회수1,821 추천수1 반대(0) 신고

MBTI라는 설문지가 있습니다. 이 설문지의 질문에 응답하여서 인간의 성격을 분류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일까요 ? 회중 앞에서 거침없이 마이크를 잡고 가르치시며(E) 홀로 고독의 시간을 위해 물러나시고(I)민중들의 배고픔의 현실, 실재하는 고통을 감지하여 먹이시고 구체적으로 필요한것을 체워주시는(SF) 그 어려운 하느님 나라의 이야기를 비유로 이야기 해주식고(NF)바리세이와 논쟁에서 빈팀없는 논리로 한치도 밀리지(NT)예수님 구원의 예언을가벼이 여기지 않고 완벽하게 성취하시고 임기 응변에 능하시고 어떤 것도 품으시는 융통성의 예수님(P)이렇다고 합니다. 선하시고 좋은 모습인 주님이 오늘 복음에서는 분열을 말씀하시고 형제와 부모와 갈라짐을 말씀하십니다. 사랑을 말씀하시는 주님이 분열을 말씀하시고 당신의 성격과는 전혀 다른 말씀을 하십니다. 도데체 이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입니다. 그러나 오늘 독서를 보면서 다시금 주님을 바라보면 될것 같습니다. " 인간의 지각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이렇게 하여 여러분이 하느님의 온갖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빕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사랑으로 받으들이는 자는 그분의 사랑안에 머무는 것이지만 그러나 그것을 인간의 머리로 인간의 이기적인 계산으로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분쟁의 쟁점이 될것이라는 것이지요. 성령 사랑 혹은 주님의 말씀은 무엇으로 정량화 될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세속적인 사람들은 정량화 해야 되고 그것을 나의 소유로 소유하여야 만족하고 행복을 찾기에 주님의 말씀은 그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것이기에 그들의 머리속에서는 혼란이 야기되고 그리고 이것이 분쟁의 원인이 되겠지요 ..잡히는 것이 없으니 ..그러나 주님 사랑안에 머무는이는 그분의 본성을 알기에 잡으로 하지 않고 샘하려 하지 않습니다. 단지 머무르며 그안에서, 그분이 한없이 체워주시는 당신의 음료로 우리는 축복을 받기에 머무름 자체가 행복입니다.. 그분 사랑안에 있는데 무엇을 샘하고 그리고 정량화 하겠나요 세상 모든것이 그분의 것으로 충만한데 .. 똑똑함을 뛰어 넘는 것은 단순히 당신 사랑안에 머무름입니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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