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10-26 조회수2,042 추천수2 반대(0) 신고

청각 장애자들을 대상으로 하여서 재활 보청기 적합도 등을 연구하는 학문이 있습니다. 청각학이라고 합니다. 주로 공부를 하고 나서는 주로 일반인같은 경우에는 보청기 가계를 open 하여서 생업을 유지하지요 ..보청기 한대의 가격이 많게는 300만원정도 하고 해서 이익도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이익을 생각하고 노년에 일할수 있는 것이라 여겨서 40대 넘어서 공부를 하러 오는 분들이 좀 있습니다. S대 혹은 Y대 K대 학교 출신들도 와서 공부를 하고 노년을 준비하여서 갑니다. 공부할때는 S대 혹은 Y대 학생들이 수학 할동안에는 장학금 비슷한것을 받아가고 일등을 놓치지 않고 공부합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습니다. 이들이 공부를 하고 졸업하고 나서 나가서는 상황이 정반대의 상황이 초래합니다.. 보청기 센터의 손님들이 노인분들이 주로 고객입니다. 않들려 않들린다고 그러면서 여러가지 짜증도 내고 그리고 가히 돌발 변수들이 많다는 것이지요 .. 그래서 흔히 말해서 바닥부터 체험하지 않고 공부만 한 사람들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손이 많이 가고 어려운 일들이 많다는것이지요 ..그리고 손님이 일정하게 계속 오는 것이 아니고 일정한 시간이 흘르고 나름데로 내공이 쌓여야지 먹고 살수있는 직업이 보청기 관리하는 사람들입니다..공부하고는 전혀 다른 것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지요 ..보청기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요.. 오늘 복음도 이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시대의 징표에 대하여서 말씀하십니다..현시대는 말이 많은 시대같습니다. 정보가 많은시대요 .. 정보는 많고 말도 많고 한데 그런데 정작 ..행동은 없는 세대가 지금의 세대가 아닌가 싶네요 ..예수님이 왜 ? 글로서 자신의 행동을 남기지 않았나 ? 앉아서 글로서 남기면 생각만 늘고 말만하게되는 것 같아요 .. 정작 중요한것은 행동인데 말이지요 .. 사랑의 실천이 더 중요한데 말이지요 ..사랑 사랑 말로는 하기 쉽고 탁상공론으로 논하기는 좋습니다. 그러나 가장 가난하고 힘이 없는 사람편에서 실제로 살아간다는 것은 쉬운것은 아니지요 그런데 주님은 말로 논하기 보다는 실제로 그들과 같이 동고 동락하시면서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신 분이 주님이시지요..신앙은 글로서 표현하고 그것이 끝 하면 주님의 행동하신것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됩니다. 글로 표현하고 논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바리사이나 율법학자 들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 정작 중요한것은 행동으로 말씀을 옮기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말은 썩은 쓰레기 정보와 같습니다.. 말보다는 행동을 그것도 조용히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행하기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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