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리아 축일 - 어머니이신 마리아를 더욱 사랑해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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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10-27 | 조회수1,88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마리아 축일 - 어머니이신 마리아를 더욱 사랑해야 합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마리아 축일] 1. 성모님에 대한 공경은 전례안에서 가장 잘 나타납니다 그리스도교 역사에서 마리아 공경은 초대교회때부터 시작되었음을 성서를 미루어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교부들의 열렬한 마리아 공경과 신심도 그들의 문헌을 통해서 입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톨릭 교회의 마리아 공경은 무엇보다도 전례안에서 표현되어야 합니다. 마리아 공경은 그리스도로부터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리아 신심은 마땅히 "그리스도적"이라 불리는 단일한 예배 안에 위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마리아 신심은 그리스도로부터 그 기원과 효력을 취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표현되며,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 안에서 성부께로 향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적 예배의 올바른 발전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주님의 어머니께 대한 신심도 바르게 증진될 것이 분명합니다.“ - 교황 바오로 6세 2. 교황님들도 전례안에서의 마리아 공경을 강조합니다. 교황 바오로 6세는 1차적으로 전례 안에서 복되신 동정 마리아를 공경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례는 교의적 내용을 풍부하게 담고 있을 뿐 아니라, 사목적으로 큰 효과를 지닌 만큼 다른 모든 예배의 탁월한 모범이기 때문입니다. 전례력 안의 성모님 축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날 짜/축일 1 월 01일/천주의 모친 성 마리아 대축일 2 월 11일/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5 월 31일/동정 성 마리아, 엘리사벳 방문 축일 매해 변동/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축일 (예수성심 대축일 다음 토요일) 7 월 16일/가르멜산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8 월 05일/성모 대성당 봉헌 기념일 8 월 15일/성모 승천 대축일 8 월 22일/여왕이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9 월 08일/복되신 동정 마리아 성탄 축일 9 월 15일/통고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10 월 7일/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11월 21일/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12 월 8일/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 대축일 3. 우리는 전례, 특히 미사를 통해 성모님을 가장 잘 공경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모님의 공경은 그리스도로부터 시작되는데, 그리스도의 신비가 가장 잘 드러나는 것이 미사이기 때문입니다. 성모님의 축일을 잘 기억하고 미사에 참례함으로써 성모님을 잘 공경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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