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10-27 조회수1,765 추천수1 반대(0) 신고

첫 직장에 들어갔을떄 두분의 상사를 보았습니다. 한분은 사장님이고 다른 한분은 연구소장님이셨지요 ..그런데 그분들의 공통된 특징은 S대 출신입니다. 전공도 기계공학과 출신입니다. 그러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사장님은 해외 박사님이고 그리고 연구소장님은 석사 출신이었고 그리고 박사님은 자신이 지상 최대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그러나 소장님은 겸손과 성실로 살아온 분입니다. 그러나 지금와서 그분들의 인생 결과는 천지 차이입니다. 박사님은 어디 발을 붙일 곳이 없는 분이고 석사 연구소장님은 L사의 전무님으로 근무를 하고 계십니다..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 인간이라는 것이 본래 하늘과 소통이 되어야 하고 그리고 인간과 소통이되어야 살수 있는 그런 본질이 있지요 그러나 박사님은 자신이 가장 영리하고 그리고 나이외에 누가 의견을 내어도 그것은 하찮게 보고 그러니 흔히 퍠쇄성이 있으니 당연히 결국은 자신의 성안에서 갖혀서 결국은 나오는 것이 죄요 잔머리요 그리고 결국은 파멸로 가는 것이지요 그러나 연구소장님은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항상 귀를 기울이고 머리 보다는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다가선 인물이세요.. 그러더니 결국은 L사 전무님으로 근무하고 계시지요 ..그분도 머리는 좋은 분입니다. 그러나 개방적으로 다가 선것입니다. 더욱 그분을 좋게 본 것은 그분은 항상 자신의 주머니에 묵주를 들고 다녔어요..묵주를 가지고 다녔으며 항상 하늘에 마음이 문을 열고 주님과 소통하려 하였고 그리고 사람사이에서도 소통을 하려고 하셨던 분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이 회개에 대하여서 말씀하십니다. 무엇을 회개라고 할까요 ? 주님에게 등을 돌리고 나 잘난 맛에 살던 사람이 다시금 주님에게로 눈과 눈을 마주 보고 다가서는 것을 회개라고 하지요 더욱 중요한것은 주님에게 나의 모든 것을 보이고 그리고 나의 추한것 그리고 나의 못난점.. 주님이 없으면 인간 자체는 쓸모없는 것이라는 것을 인지 하고 오직 당신 자비하심으로 내가 살아 간다는 것을 깨닫고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회개이지요 ..하느님에게 개방성..인간에게 개방성으로 다가서는 것이 회개 입니다.. 무엇인가 닫고 사는 것이 결국 파멸이라면 개방적으로 주님에게 다가서는 것은 결국 구원이겠지요.. 새로운 바람이 들어왔다 나가야 진정으로 모든 것이 골고루 같이 자라는 것이지요 그렇지 않고 막고 무조건 막고 산다면 아마도 인간의 비참함을 보게될것입니다.. 우리는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어제도 그렇습니다.. 주님이 우리안에 않계시면 우리는 결국 파멸로 가는 운명입니다.. 그렇기에 항상 주님에게로 나의 것을 항상 개방하고 그분이 우리맘에 오시어서 당신의 풍성한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기도하여야겠습니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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