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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먼 거지가 길가에 앉아 있다가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10-28 조회수1,931 추천수1 반대(0) 신고


저에게 주님이 지금 너는 가장 소망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서 물어 보시면 저는 이렇게 기도할것입니다. 부자보다는 먹고 살수 있을 정도만 벌수 있는 직업을 주셔요 그리고 저 죽음을 맞이 할때 저 옆에서 누군가는 저의 손을 잡아줄수 있는 부인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 50가까이 되는데 이런기도를 드리는 것은 좀 어려운 것이겠자만 결혼 관련하여서는 진정으로 주님에게 청하고 싶은 것입니다. 죽음을 앞둔 시점에서 혼자 골방에서 죽음을 맞는 것은 막아주세요 라는 것이 주님에게 기도하고픈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누구나 간절한 바람이 있지요 오늘 복음에서도 눈먼 소경이 나옵니다. 그는 태어날때 부터 눈이 먼 소경이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못하였고 그리고 항상 사람들로 부터 소외당하고 그리고 먹는 것도 제데로 먹지를 못하였습니다. 거지로 한생을 살은 것이지요 그래서 그의 삶에 소원이 있다면 나도 정상인과 같이 살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이 그의 소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동네에 주님이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그는 외치는 것이지요 살려주세요 주님 살려주세요 간절한 외침이었습니다.. 그것이 주님의 마음을 돌릴수 있개되었고 그래서 그는 소경이 눈을 뜰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이렇게도 바라봅니다. 태고적의 소경은 우리 인류인것으로 바라보고 원래 당신의 자비심이 없으면 인생은 비참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불쌍한 인류를 보시고 하늘의 하느님이 불쌍히 여기셔서 인류에 개입하신것이지요 . 그것이 구세주의 강생입니다.. 모든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데 그것은 눈이 없이 암혹을 해메이는 인류입니다. 그런데 그 눈먼 장님인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서 주님이 오신것이지요 인류 역사에 개입하신것이지요 ..그것이 소경이 눈을 뜬것이지요 .. 당신의 수고수난과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서 인류는 영원한 생명을 얻은 것이지요..그것이 소경이 눈을 뜨고 새로운 빛을 본것이지요 주님이라는 분을 보고 우리는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길을 보게된것이지요 ..그것이 하느님의 개입입니다.우리는 본래 주님이 아니시면 본래 태경소경과 같은 인물입니다..이것을 제데로 알고 그분의 자비하심을 청하여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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