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2(금요일)

정신에 가득 채웁시다.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그러자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 저마다 등을 챙기는데,

어리석은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우리 등이 꺼져 가니

너희 기름을 나누어 다오.’

하고 청하였다.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안 된다.

우리도 너희도 모자랄 터이니

차라리 상인들에게 가서 사라.’

하고 대답하였다.

(마태오 25,6~9)”

신선한 세상공기 몸에 좋듯

신성한 하늘공기를

정신에 가득 채웁시다.

자비하신 하느님의 거룩한 힘

알려는 시력과 청력으로

몸 고쳐봅시다.

하느님의 말씀님이신

예수님을 모시는 영성체로

몸을 길 들여 봅시다.

이러한 몸에 든 영혼이라야

언제 귀향하건 진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하늘나라 분위기를

늘 거부하던 영혼들은

죽어 갈 곳 천국 아니랍니다.

결혼 전 양가 어른들과

상견례는 하면서 영원

귀천 전엔 놀다가 가요?

사람이라면 육체중심세상만

살려말고 마음중심

하늘도 살 준비합시다.

죽어 썩을 육체 삶보다

영원히 살 영혼 삶 위해

인터넷교리 배워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