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죽음 너머에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11-02 조회수2,240 추천수1 반대(0) 신고

예전에 우리 집안에 천주교 신자라고 하면 어머님 집안이 천주교 집안으로 그곳에서 내려오는 이야기가 더욱 많았지요 ..그런데 우리 외할머님께서 돌아가실때 하신말이 있다고 합니다. 누구누구야 !! 저기바라 성모님이 오셨다 누구 누구야 저기 예수님이 오셨다 그러셨다고 해요 그래서 당시에 어머님이 20세 이셨는데 그것을 보고 많이 웃으셨다고 합니다. 어머님이 보시기에는 잘 않보이는 성모님과 예수님을 할머님은 눈에서 보시고 그것을 향해 바라보시고 기쁨의 얼굴을 하고 바라보셨다는 것입니다. 임종시에는 세상에서의 모든 것을 뒤로하고 하느님앞으로 가서 서게된다고 하지요 그런데 기쁨의 얼굴을 하고 가는 분도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고 세상에 미련때문에 세상을 바라보고 사시는 분도 있지요 ..앞서 우리 외할머님의 모습은 분명 환상에서 나오는 것은 아닐것 입니다. 영적인 삶과 그리고 당신을 제일로 하면서 삶을 살아가셨기에 주님이 당신의 손을 내밀어서 다음 넘어로 인도하여 주시는 것이지요 .. 연어와 같은 역행해서 살아가다 보면 세상사람으로 부터 찟기고 그리고 자신의 알몸을 보면 온통 핏자국이고 그리고 가슴의 상처는 이루 해아릴수 없이 아픔과 슬픔의 흔적이 있습니다. 세상것을 추구하지 않고 주님의 것으로 가기때문입니다.. 세상흐름데로 갔더라면 아무런 아픔이 없이 그냥 웃고 즐기고 먹고 마시고 즐기고 그리고 사람위에서 호령하고 이런것이 인간이 즐기는 것이지요 그러나 우리는 노아의 방주를 만들때도 보면 상기와 같이 모두들 그렇게 세상것에 모두 정신이 가 있었지요 그러나 어느날 주님은 물로서 심판을 하시지요 ..주님의 걸음은 느리고 어찌보면 않보이고 우리가 생각하는데로 신속해 보이지 않습니다. 왜일지 ? 우리에게 회개의 시간을 주시기 위해서 주님은 늦게 가시는 것이지요 ..실제로 늦게 가십니다. 그러나 당신은 당신이 가고자 하는 바데로 분명히 그곳에  가십니다. 구약에서 당신의 상속자를 보내시어 구원하신다는 말씀을 예언자를 통하여서 말씀하셨고 그래서 예수님이 강생하신것이지요 .. 성서의 말씀은 분명히 이루어집니다.. 늦게 움직인다고 하여서 않온다고 생각하면 않됩니다.. 죽음도 분명히 오고 그리고 주님을 맞이하는 것은 분명히 맞이하게되지요 ..그러나 주님은 유다에게도 마지막으로 회개할 기회를 주셨습니다..그런데 우리에게도 기회를 수없이 주십니다..회개의 삶으로 .. 세상이 우리를 배반할지라도 나의 삶이 주님의 길을 걸어가면서 적대자들로 부터 무참히 짖 밟힐지라도 ..그러나 그것은 전부가 아니고 그 넘어에 주님이 계시기에 그곳을 바라보면서 가야겠습니다. 주님도 삶속에서 어느 한곳에 자신이 편히 눈을 붙일곳이 있었나요 항상 주변의 적들로 포위되어 사신 분이시지요 ..그러나 그분은 그것을 바라보고 가신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보이지 않는 천국이지만 그 천국의 영상을 이 땅에 실현하기 위하여서 오신것이지요..하지만 주님의 말과 행동하심이 결국 우리를 구원으로 이끄시지요 .. 잘 모르겠으면 기계식으로 계속 주님 말씀만 되새기면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나의 현실이 죽을 먹을 수준인데 딱딱한 과자를 먹을 수준이 않되기 때문이지요 ..만점을 원하시는 분이 아니라 한단계 한단계 당신을 알아가고 정진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시는분이 주님이세요 ..나의 못난모습을 보지 마시고 한단계한발 한발 앞으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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