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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11-04 조회수2,065 추천수2 반대(0) 신고

중세유럽에서 세상의 중심이 지구냐 아니면 태양이다 라는 것을 가지고 논쟁이 일었습니다. 당시에 코페리니 쿠스와 갈릴레이는 지구가 태양의 둘레를 돈다고 주장하였고 당시에 교회 혹은 사람들은 지구를 중심으로 하여서 태양이 지구를 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는 지동설 하나는 천동설입니다. 천동설이 지구를 중심으로 태양이 도는 것을 말하고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도는 것을 지동설이라고 합니다. 당시에 재판관은 교회에서 하였고 결국은 코페리니쿠스와 갈릴레이는 법원에 넘겨져 재판을 받았고 결국에는 죽음에 몰리게 되었고 결국은 자신의 의견을 접고 교회의 지시데로 태양이 지구를 돈다고 말하면서 내려오면서도 갈릴레이는 내려오면서도 하는 말이 그래도 지구는 태양둘레를 돈다고 하면서 내려왔습니다. 이것을 이렇게 봅니다. 만약 지구가 인간이고 태양이 주님이시라면 천동설에 의한것이라면 하느님은 인간인 지구를 중심으로 돌아야 하기에 몇분이 계셔야 하나요 ?  유엔이 최근 공개한 <세계인구전망>에 따르면, 지구촌 인구는 2017년 6월 현재 75억 50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75억 이상은 하느님이 있어야 합니다. 인간이 중심이므로 이 중심을 하느님이 각각 돌려면 75억 이상이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 가만히 들어보니 말이 않되지요 이기적인 마음이 천동설이라면 주님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 지동설이겠지요 ..천동설과 같이 내가 중심이기에 주님도 나의 중심에 맞게 움직여야 하고, 세상 사람들도 같이 자신이 중심이라고 생각하기에 나에게 맞는 태양이 있어야 하고 태양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야 합니다. 그러니 그 태양이 75억개 이상이 돌아서 지구는 매우 덥고 건조하며 사람이 살수 없지요 .. 그리고 각자를 중심으로 도는 태양이 공전 괘적이 있기에 그것이 75개의 핵(나)을 중심으로 돌기에 부딛히고 암혹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지동설이 사실입니다.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는 돌아야 한다..이것이 진리라는 것이지요..그것은 지구가 태양에 맞추어서 공전을 해야 하고 태양이 주는 영양분을 받아서 살아야지 결국은 지구는 살아남을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현상의 것도 그렇습니다. 주님이 중심으로 계시고 우리가 주님을 중심으로 맞추어서 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만양에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 괘적에서 어긋나면 이것은 이상한 해성이 되어서 결국은 다른 별과 부딛혀서 멸망을 맞을 것입니다.. 실제로 천체우주 학문을 하고 연구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괘적을 벗어난 별들은 어디선가 다른 별과  부딛혀서 운명을 달리하는 것을 볼수 있지요 .. 우리삶도 마찬가지이지요 ..만일 우리가 주님의 사랑 박으로 벗어나게 되면 인간은 빛이 없는 어두움 속에서 영원히 살것이고 그것이 지옥이지요 ..주님이 없는 곳..

오늘 주님께서 사랑을 말씀하십니다. 사랑 ? 에로틱적인 사랑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사랑은 우리의 생명입니다.주님의 생명, 사랑이 없다면 우리는 살아도 죽은 목숨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인지 하지 못하고 있지요 ..왜냐햐면 천동설과 같이 주님이 내 중심으로 돌아가야 하기에요 ..그러나 주님은 인류 구원을 위하여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놓으실 분이시지요 이것이 참사랑이지요 .. 그리고 오늘 복음에서 나오듯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당신은 자신의 몸을 바치십니다..십자가에서 그 극심한 고통을 받으시고 그리고 타는 목마름에 돌아가시지요 ..이것은 주님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간다는 것입니다..십자가보다 더 극한 아픔이 어디있나요 ..아프고 괴롭고 목마르고 수치심에 ..배신감에 ..그리고 불러도 불러도 아무런 대답이 없는 아버지..그것을 뒤로 하고 당신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당신의 사명을 완수하시고 지상에서의 삶을 마감합니다..이것이 오늘 복음에서 "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아버지를 사랑해라"와  같은 것이겠지요 ..이웃 사랑에 대하여서도 말씀하시는데요 당신은 당신의 수석 제자로부터 배신을 받을 것을 알고 계셨고 그리고 당신 제자 중에 한명에 의해서 자신이 팔려갈것이라는 것도 알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수고 수난 당하시고 죽기까지 당신의 제자들이 당신을 외면 할것이라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그러나 당신이 부활 후 첫 일성이 샬롬 !!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이렇게 먼저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이땅에 오신것은 너희를 구원하기 위하여서 왔지 단죄하기 위해서 온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구원은 하느님과 삼위일체이신 분들의 자비심에 의한 것이지 나의 힘에 의한것은 아닙니다.  하느님의 사랑과 이웃 사랑은 내안에 내것으로 체우지 말구 주님의 것으로 그리고 이웃이 원하는 이가 되어 주거라 이것이 사랑의 말씀 같습니다..나의 가슴은 텅빈것으로 보일것이지만 그 안에는 주님이 오실것입니다.. 나중심에서 하느님과 이웃 중심으로 중심 축을 옮긴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지만 분명히 가야하고 그리고 당신에게 자비를 청해야 겠습니다.. 이것이 기도이지요 . 텅빈 공간에 주님이 빛이 나의 안에 임하시어 당신의 오색빛을 비추실 것입니다.  

나 중심에서 당신 중심으로 돌릴수 있도록 주님께 끊임 없이 기도하여야 겠습니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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