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05♣보답..(김 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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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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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1-05 | 조회수1,955 | 추천수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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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1월5일 월요일 복음묵상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 (루카14,14) 보답을 기대하는 심리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사실 거기에는 너무도 인간적인 갈등이 숨겨져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복음적인 행동은 도움을 청하는 이에게 일단 지체 없이 도움을 주는 것이다. 가끔 아름다운 기사가 나온다. 혹은 떨어진 이를 구해내고 자신은 사고를 피하지 못했다는 이야기. 보답은 나중의 이야기다. 나중에 상대가 보답을 할지, 아니면 그렇지 않을지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이 계산적으로 돌아가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이세사키 가톨릭 천주교회 (김 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https://www.facebook.com/kdycmf?fref=hovercard&hc_location=friends_tab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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