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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님! 저는 이런 영혼입니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1-09 조회수1,762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저는 이런 영혼입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주님! 저는 이런 영혼입니다]

주님!

저는 연약한 영혼이랍니다.

연약하면서도 겉으로는 강한 척

강하지도 않으면서 연약함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강한 척하는 그렇지만

너무나도 연약한 영혼이랍니다.

주님!

저는 어리석고 미련한 영혼입니다.

제 자신이 하고 있는 일들이

주님 보시기에 온전치

못함을 알면서도

미련과 아쉬움을 버리지 못하고

인간적인 욕심을 채우기 위해

집착을 하는 참으로 우둔하고

주님의 마음 모르는 그런 영혼이랍니다.

주님!

저는 솔직하지 못한 영혼입니다.

어리석고 미련한 행동을 범하고서도

회개하며 다시금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으려 하기 보다

잠시 주위의 눈을 속이고

내 영혼 바라보시는 주님이

나의 어리석은 행함을

모르시는양 생각하며

주님 앞에 회개하는 마음없이

다시금 어둠의 길을 걷는

미련한 영혼이랍니다.

주님!

저는 주님을 향한

뜨거움도 차가움도 없는

그런 영혼입니다.

주님이 내 영혼 향하신

마음은 생각지도 않은채

아무런 생각없이 스스로

만족하고 위로하며

형식적인 모습과 마음으로

교회를 왔다갔다만 하는

그런 영혼이랍니다.

주님!

저는 주님과의 첫사랑을

잃어 버린 영혼입니다.

은혜받을 때는 뜨겁고

열심이 있어서

주님만을 위해서 살겠노라고

생각하면서도

삶이 어렵고 곤할 때면 주님을

외면하고 멀리하면서

때때로 주님을 떠나고 배반하기도

하는 그런 영혼이랍니다.

(최문식형제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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